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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히프마이 A.R.B - 이케부쿠로

4장 재회! Buster Bros!!! – 8화 새로운 의뢰……!

by 눈깨비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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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있을 수 있음. 의역 주의.

 

야마다 지로
먼저 나부터 한다.
그럼…… 간다!

 

야마다 지로
이어지는 말 비트 마치 배구(바레)
둘러싼 식탁 히트하는 명장면
어울려줄게 특별히
또 만들자 야마다 가의 특제 카레

 

야마다 이치로
요전에, 다 같이 카레를 먹었을 때의 일을
랩으로 했구나.
재밌는 리릭이잖아.

 

야마다 이치로
<유저 명>도, 좋은 느낌이야.

 

야마다 사부로
지로 같은 거에게 맡기고 있을 수 만은 없지.
이치형, 다음은 제가 하게 해주세요!

 

야마다 이치로
오우!

 

야마다 사부로
어이 <유저 명>,
어쨌거나 내 발목 잡지마라.

 

야마다 사부로
배구와 카레 뿌리기라니 안이
뿌린다면 밥에 (카레)루다 아시겠어?(오와카리)
라임 마스터다 플로우를 추구(코다와리)
밥(라이스) 있다면…… 하고 싶어 한 그릇 더(오카와리)

 

야마다 이치로
지로의 리릭에의 대답(앤서)인가.
꽤나 하는구나.

 

야마다 이치로
사부로, 너 더 잘하게 된 거 아니야?

 

야마다 사부로
정말요!?
감사합니다, 이치형.

 

야마다 이치로
그럼 나도 하지 않을 수는 없겠는데.

 

야마다 이치로
기껏 이 멤버로 있어.
오늘 밖에 할 수 없는 리릭을 보여줄게.

 

야마다 이치로
누구라도 처음에는 잘 할 수 없어
그렇기에 서로 돕고 또 본받아
카레처럼 따뜻해지는 Spice
그게 우리 가족의 Style

 

야마다 지로
대단해……! 이건,
우리들과 <유저 명>을 이미지화 한
리릭이구나.

 

야마다 사부로
저의 리릭에서 그렇게 이어지다니
역시 이치형은 대단해요……!

 

행인A
좋다고─! 더 해라─!

 

행인B
저거 【Buster Bros!!!】
맞지!? 멋있어─!

 

야마다 이치로
……아무래도 관객의 평가도 아주 좋은 것 같다.

 

야마다 이치로
<유저 명>도, 꽤나 좋았어.

 

야마다 이치로
첫번째보다는, 어깨의 힘도 많이 빠졌고,
리듬도 좋았어.

 

>감사합니다. ◀

야마다 이치로 ◀
이 느낌으로 연습을 계속해서
언젠가 도단츠츠지 씨에게 특훈의 성과를
보여주자.

 

>아직 멀었어요. ◁

야마다 사부로
그런 건 당연하잖아.
한, 두 번 연습한 것만으로 잘하게 된다면
아무도 노력 안 해.

야마다 사부로 ◁
앞으로도 매일 연습해라.

 

야마다 지로
뭐, 형의 다음으로 멋졌던 건,
바로 내 랩이지만─

 

야마다 사부로
뭐래.
내 랩 쪽이 좋았던게 당연하잖아.

 

야마다 이치로
어이어이, 오늘의 주역은 <유저 명>이잖아.
이녀석을 칭찬하라구.

 

야마다 지로
그거랑 이건 다른 얘기야, 형.
나랑 사부로 어느 쪽이 좋았는지 이야기라.

 

야마다 사부로
그럼, 이치형에게 정해달라고 하면 되잖아.
저, 이치형. 저와 지로의 랩은 어느 쪽이
더 잘 했나요? 물론 저겠죠.

 

야마다 이치로
으─응, 어느 쪽이냐고 해도 말야……

 

야마다 이치로
응? 이 소리…… <유저 명>의 전화인가?

 

야마다 이치로
받아도 돼.

 

아밀리아 나키리
『여보세요? <유저 명>?』

 

아밀리아 나키리
『조금 듣고 싶은게 있는데,
너, 지금, 야마다 이치로와 함께 있어?』

 

아밀리아 나키리
『……그래. 있는거네.
그럼 지금부터 이케부쿠로에 갈테니까,
너도 기다리렴.』

 

아밀리아 나키리
『야마다 이치로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바로 갈테니까. 이따가 보자.』

 

야마다 이치로
무슨 일이야, 그런 흐린 얼굴 하고.

 

야마다 이치로
……아밀리아 씨?
그 사람이 나한테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고?

 

야마다 이치로
헤에, 【Port harbor】라는 술집의
점주구나.
도단츠츠지 씨하고도 아는 사이인건가.

 

야마다 지로
DJ ROKURO의 아는 사람이라니……
어째서 그런 사람이 형을 만나러 오는거야?

 

야마다 지로
혹시, 형의 팬이라거나?

 

야마다 사부로
제대로 이야기 듣긴 한거냐, 지로.
그 사람은, 이치형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잖아.
즉, 【요로즈야 야마다】에 용건이 있다는 거야.

 

야마다 지로
아─, 뭔가의 의뢰로 온다는 건가.

 

야마다 사부로
이치형, 한 번 사무소에 돌아갈까요?

 

야마다 이치로
그래, 그 편이 좋겠다.
다들,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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